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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가정파괴하는 동성결혼 및 비혼출산을 조장하는 KBS규탄’ 성 명 서 (4.15)

관리자
2021-04-15
조회수 689



‘가정파괴하는 동성결혼 및 비혼출산을 조장하는 KBS규탄’

성 명 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는 마땅히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KBS는 다양한 가족 포용이라는 명목으로 가족해체를 추진하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정춘숙, 남인순 국회의원이 가족해체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홍보라도 하듯 가족해체를 정당화하는 연속 보도를 쏟아 내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KBS 보도의 상당 부분은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으며, 편향된 특정 사상을 지지하는 데 치우치고 있다. 그 결과, KBS는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지난, 3월 KBS 뉴스는 혼인과 혈연으로 가족을 정의한 현행 민법을 비판하면서 마치 한부모가족은 가족의 범위에 포함이 안 되는 것처럼 앞뒤가 맞지 않는 보도를 하였다. 또한,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적 보호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거커플은 가족이 아니라 동의를 해 줄 수 없어 응급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허위, 왜곡보도를 하였다. 더욱 황당한 것은 가족해체와 동성간 결합 법제화가 입법 목적인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위험성을 은폐하며 국민들을 현혹시키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채, KBS는 자신이 여성가족부와 정춘숙, 남인순 의원의 서포터즈임을 대놓고 선전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KBS는 불법행위를 홍보하고 윤리를 파괴하는 데에 앞장서기까지 하고 있다. 비혼출산을 위해 외국으로 건너가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된 연예인을 ‘슈돌’에 출연시키겠다는 KBS는 정말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불법행위를 미화하고 선전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많은 어린 아이들이 슈돌을 시청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들에게 너도 결혼하기 싫으면 정자은행을 통해 인공수정으로 아이 낳고 살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려고 하

 

기에, 부모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KBS는 비혼출산 미화하는 ‘슈돌’을 당장 폐지하라!


K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 혹세무민의 어용방송이 되고 말았다. 사실을 은폐하고, 편향된 사상을 위해 왜곡 보도를 일삼으며, 가짜뉴스까지 대놓고 보도하는 KBS는 더 이상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권력의 방송임이 확실하다.

 

이러고도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는 KBS는 무개념의 소치인가, 아니면 권력의 불나방이 된 자신감의 표출인가?

가정해체를 지지하고, 동성간 결합 법제화를 옹호, 조장하며, 불법적인 비혼출산의 홍보대사가 된 KBS의 만행을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우리는 KBS의 왜곡, 편향 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 제소 등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며, 나아가 모든 국민과 함께 수신료 거부운동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객관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상실한 KBS는 더 이상 공영방송으로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을 자각하여야 할 것이다.

 

 

    

2021년 4월 15일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부산자녀사랑학부모회

부산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합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